혼전 임신 논란된 이유는 거짓말 때문
독박육아로 해석될 손예진 산후조리
건강한 모습 그대로 포착된 현빈 부부
배우 손예진이 최근 근황을 알려와 이목이 집중됐다. 그는 출산 이후 남편 현빈과 스케줄에 동행하며 촬영 활동을 재개했다.
이러한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그의 과거 '거짓말'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비판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손예진 측은 혼전임신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일축했지만, 불과 한달 만에 임신 사실을 밝혀 논란을 일으켰다.
"출산 이상 無" 촬영 활동 재개 시작한 손예진
배우 손예진이 건강한 출산 소식을 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잡음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됐다.
2023년 4월 27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긴 시간 지나 인사올려요. 잘 지내시나요? 저는 오랜만에 설레고 행복했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촬영을 했답니다”라며 긴 시간 전념했던 육아로부터 벗어나 다시 배우로서 일을 시작했음을 알렸다.
또한 그는 “여러분도 이번 봄 마음껏 느끼시고 건강한 매일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안녕 인사를 덧붙이기도 했다.
반가운 배우 손예진의 소식은 지난 3월 31일, 결혼 1주년 미공개 웨딩화보를 공개한 이후 처음이었다.
"열애설부터 시작됐다" 현빈❤손예진 부부 둘러싼 논란
하지만 현빈과 손예진을 둘러싼 잡음은 끊이질 않고 있다. 앞서 손예진과 현빈은 함께 있는 모습이 네 차례 포착되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들은 이에 대해 거듭 부인해왔지만, 결국 열애를 인정하기에 이른다.
또한 2022년 3월 31일, 현빈과 손예진은 결혼식을 올렸다. 두 달 뒤, 손예진은 인스타그램에 하얀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하며 ‘혼전임신설’에 휩싸인다.
당시 사진 속 손예진은 배가 나온 듯한 모습을 보였고, 혼전임신 추측이 일파만파 번지자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임신설을 “전혀 아니다”라며 임신설을 부인하며 “현재 손예진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불과 한 달 뒤,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기쁜 소식을 전할려고 하는데요,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라고 게재하며 부인 해왔던 혼전 임신 사실을 밝혔다. 결국 이들은 거듭된 열애설을 부인해온 것과 임신 사실까지 거짓 입장을 밝힌 것으로 인해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독박육아 아닌가" 출산과 동시에 시작된 논란
그리고 손예진은 출산 직후, 독박육아 논란이 불거졌다. 배우 현빈은 우민호 감독의 작품 ‘하얼빈’의 주연으로 낙점돼 2022년 11월 20일 몽골에서 첫 촬영에 임했다.
특히 해당 시점은 손예진이 산후조리에 임했던 당시이기 때문에, 누리꾼들로부터 독박육아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밖에 없었던 부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 당시 현빈은 영화 ‘하얼빈’의 몽골 촬영 이후 1월 라트비아 촬영 또한 계속 이어갈 예정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손예진은 임신하면서 일을 전부 놓고 육아에 전념하는데 현빈이 너무 이기적인 것 아니냐”는 의견과 함께 “임신과 동시에 독박육아는 예정된 일이네”와 같은 비판을 쏟아냈다.
또한 2022년 10월 7일, 현빈은 ‘공조3’가 제작될 경우 참여할 것인지 묻는 기자의 질문에 “‘공조2: 인터내셔날’ 모든 배우들이 출연한다면 망설임 없이 선택할 예정이다”라고 발언해 누리꾼들로부터 “육아는 혼자 하나”와 같은 비난까지 듣게 됐다.
"논란 신경 안써요" 스케줄 동행하며 함께하는 부부
이와 같은 잡음 속, 부부의 근황에도 이목이 집중되는 부분이다. 누리꾼들의 우려와 달리, 현재 부부는 문제 없이 잘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지난 4월 10일, 현빈이 앰버서더(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업체의 행사 참석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 모습이 포착됐는데, 이와 함께 남편 스케줄에 동참한 손예진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또한 일본 현지에선 부부를 향한 인기가 뜨거웠는데, 이들이 공항에 나오자 1천 여명에 달하는 인파가 몰려와 일본 입국 길을 반긴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손예진은 지난 3월 31일 결혼 1주년을 기념해 ‘1st anniversary’라는 문구와 함께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웨딩 화보 사진을 공유하며 자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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