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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혐의로 구속 기소된 27세 20대 공무원 여성에게 15일 오늘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 1부에서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화가 많이 나는 사건인데요. 상대를 살해할 의도를 가지고 있음에도 어떻게 선고를 4년으로 했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살해 원인
20대 여성 A 씨는 술을 마시는 중에 작은 언쟁이 있었으며 기분 나쁜 말을 듣자 부엌에서 홧김에 흉기를 가지고 와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가해자
가해 여성은 공무원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피해자
A 씨의 남자 친구 B 씨는 사망당시 26세였다고 합니다.
또한 많은 네티즌들이 해당 사건에 분노해 신상을 파해치고 있는데 공개된 바는 없습니다.
당시 상황
범행 당시 현장에는 지인 2명도 함께 있었는데요. 사건이 벌어진 후에는 B씨 지인들의 신고를 받아 오피스텔에 남아 있던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합니다.
재판부 판결
재판부의 판결이 저는 정말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피고인이 흉기를 던진 사실이 있었으나 살해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공격한 부위를 보면 범행 당시에 상대가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할 수 없었다고 주장하는 A 씨의 행동에 살해 의도가 없었다면서 실형을 선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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