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3회

요즘 핫 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2화에서는 한수와 은희의 에피소드가 진행되었는데요. 

우리들의 블루스 3회까지 제주도에서 두 사람의 첫사랑 스토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학창 시절 때부터 첫사랑이었던 한수가 2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동창회에 참석하게 되고 그 이후 둘의 사이에 묘한 기류가 이어지는데요. 

 

그럼 tvn 토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2화 다시 보기와 3화 프리뷰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들의-블루스-3화-에피소드

 

목차

 

기본정보

편성 방송국 : 총 20부작, 2022년 04월 09일

방송일 : 토, 일 PM 9:10 2022.4.9 ~

등장인물 :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등..

연출 : 김규태

극본 : 노희경

 

우리들의 블루스 2회 줄거리 요약

한수를 만날 생각에 동창회를 기다리는 은희입니다. 그녀는 계속해서 콧노래가 나오는데요.
한수는 힘들게 사는 여동생에게 돈을 빌려보기 까지 해보지만 돌아오는 것은 원망뿐이었습니다.
그래도 정말 오랜만에 동창회에 참석흔 은희와 인권, 호식, 명보, 그리고 후배인 동석을 만나니 잠깐이나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한 수와 은희는 새벽 수산시장 경매도 함께 둘러보면서 해맑게 뛰어놀던 바닷가를 거닐게 되는데요.
은희는 친구이자 첫사랑이었던 한수와 보내는 시간이 즐거웠고 한수는 성공한 은희가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부럽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3화 등장인물

3화에서는 차승원 이정은의 한수와 은희의 에피소드의 결말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이영옥과 박정준의 에피소드가 진행된 됩니다. 그들 사이에서 어떤 스토리가 진행될지 상당히 기대되는 한편

어떤 전개가 될지 궁금합니다.

최근 우리들의 블루스 시청률이 1회부터 최고치를 달성하였는데요. 많은 누리꾼들이 3회에서는 시청률이 10%를 넘어서 지붕을 뚫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블루스-정준-영옥

 

 

 

우리들의 블루스 3회, 한수와 은희

목포여행을 그것도 단 둘이? 친구 영옥은 이 참에 처녀 딱지를 떼라고 은희를 놀리는 반면,  동창들은 하나 둘, 한수의 돈 문제를 알게 되는데 한수는 무슨 생각으로 차에 걸려 있던 가족사진을 숨기고, 은희는 추억이 담긴 목포 골목골목을 한수와 함께 걸으며 두근두근 설레는데. 둘과의 목포행을 알게 된 동창들이 마구 전화를 해대지만, 시간은 지나 밤은 깊어지고 은희와 한수는 함께 호텔로 향하게 되는데.

우리들의-블루스-은희-한수

 

우리들의 블루스 시청 포인트

• 7년 전 동석과 선아

동석과 선아는 신나게 드라이브를 하고 바다에서 뛰노는데요. 차 앞에 기대 있는 동석과 선아는 입맞춤을 한다.
단순히 바다를 보고 싶어 동석을 따라왔다고 하면서 갑자기 거리를 두기 시작하는 선아
동석은 선아가 자신을 좋아했다고 착각을 했었다.

 

• 동석의 만물상 

트럭 만물상의 동석은 마을 주민들에게 물건을 판매하는데요. 자신의 물건을 사지 않는 할머니에게 어리둥절합니다.

동석에게 다른 만물상이 나타났다고 이야기하는 마을 주민에게 왜 자신이 장사가 안되는지 알게 됩니다.

그런 동석은 주민에게 화를 내면서 서둘러 자리를 뜨게 됩니다.

 

•  은희의 분노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는 은희입니다. 45평대 아파트를 구입한다는 전화를 받으며 화를 내기도 하는데요. 

은희는 자신의 돈으로 의식주를 해결하는 동생에게 화가 나면서 계속 전화를 합니다.

 

• 동창회  

고객과의 미팅으로 바쁘게 뛰어가는 한수를 볼 수 있습니다. 친구의 전화로 그는 동창회가 낮에 열렸다는 것을 알고 급하게 뛰어가는데요. 동창회에서 인권과 호석은 서로 다투기도 합니다.

그렇게 한수는 동창회에 참석하고 노래와 춤을 부르는 첫사랑 은희를 발견하게 됩니다.

친구들은 한수에게 노래를 권하기도 하였고 선배들의 동창회에 참석하는 후배 동석과 한수에게 동창회 비용을 내기를 기대하는 친구들이 은희는 못내 못마땅합니다.

 

• 데려다주는 정준

영주에게 뽀뽀하는 정현과 둘만의 비밀 연애 내용이 또 하나의 시청 포인트였습니다.

정준은 술에 취한 인권과 호석을 데려다 주기도 하는데요. 술에 취한 호식을 배웅 나온 영주를 볼 수 있었습니다.

 

• 영옥을 찾아온 정준 

정준은 영옥의 가게를 찾아갑니다. 영옥의 가게 마감을 도와주는 정준과 영옥은 자신을 좋아하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3회에서 계속될 예정입니다.

 

• 한수와 은희 

은희는 술을 마시고 나서 토를 하는 한수가 안쓰럽습니다. 은희가 기절한 모습이 귀엽다고 하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는데요. 돈을 빌려달라는 한수의 문자에 동생은 답변이 없습니다.

 

• 추억 속의 한 수와 은희

한수는 토요일에 휴무를 내면서 은희와 함께 경매장에 갑니다.

차 안에서 한수와 은희는 학창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아름다웠던 그때를 회상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바닷가에서 놀았던 기억들이 그들에게는 너무나 찬란하고 아름다웠던 기억입니다.

 

• 바닷가에 가는 한수

학생 때처럼 바닷가로 뛰어가는 한수.

갑작스럽게 한수는 은희에게 학창 시절 수학여행 당시에 갔던 목포로 떠나자고 이야기하는데요.

 

• 한수에게 걸려온 전화

딸 보람이가 갑작스럽게 골프를 포기하였다고 말합니다.

엄마 미진은 돈이 없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기러기 아빠 한수는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 한수의 집에 온 은희

은희는 한수의 집을 방문하면서 음식을 가져갑니다.

한수는 은희가 요리를 하면서 다쳤던 상처에 밴드를 붙여줍니다.

한수의 다친 발에 약을 발라주면서 걱정을 해주는데요. 은희는 이때에 한수에게 왜 아내랑 함께 살지 않냐고 물어봅니다.

딸이 성인이니 아내의 보살핌을 받으며 지낼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이에 한수는 별거 사실을 털어놓게 되는데요.

 

• 은희의 일터

은희는 시장에서 다시 일을 시작합니다. 시장에서 물건을 파는 동료 옥동과 춘희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한수가 목포로 여행을 가자는 말이 떠올랐고 한수에게 문자로 답변을 합니다.

"그래 여행 가자고"

 

• 여행 가는 한수와 은희

한수와 은희는 추억의 목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배에서 은희는 자신에게 겉옷을 덮어주면서 노래를 같이 듣자고 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3회 예고편

2화에서의 시청 포인트를 같이 알아보셨는데요. 이제 목포 여행에서의 내용이 3회의 줄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토요일 방영되는 우리들의 블루스 3화를 함께 기다리면서 아래 예고편과 미리보기를 함께 보시겠습니다.

우리들의-블루스-3회

 

▶우리들의 블루스 3회 예고편 보러 가기

 

▶우리들의 블루스 3회 미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