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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위례 신도시 화재 발생..청량리 불

by J(제이) 2022.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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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오후 7시 43분경 경기도 하남시 위례 신도시 남한산성 근처 청량리산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산불 진화를 위해서 소방대원 80여 명과 펌프차 20여 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나서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상황과 화재 진압 소요시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하남시-화재-청량산-불

 

목차

     

    현재 상황

    현재 남한산성 근처 학암동에 있는 청량산에 산불이 크게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다행히 산불의 규모는 크지는 않지만 인근에 아파트가 소재되어있어 적은 불이라도 조심을 기울이고 있는 상태인데요. 현재 바람의 방향은 아파트와 반대쪽으로 불고 있지만 자연의 변화는 인간이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만약 불이 아파트 인근 쪽으로 옮겨지게 된다면 즉각적으로 주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하여 인근의 군부대까지 동원하여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여러 정황상 대피를 해야하는 상황에 놓여있지 않기 때문에 진화 작업에만 전력을 다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화재 진압 소요시간

    사실 산불의 진압은 그 누구도 예측을 할 수 없는 게 정설입니다. 작은 발씨라도 금세 큰 불로 옮겨갈 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진압을 했다고 표현하려면 작은 불씨조차도 완벽하게 제압한 상태여야 하는데요. 현재는 헬기를 동원할 수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산불이 밤늦게 발생하였으며 지금 할 수 있는 조치는 불이 더 옮겨지지 않도록 물을 뿌리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화재가 더 번지지 않도록 대원들이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곧 불을 완전히 제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방당국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피해규모

    피해규모는 4월 4일 오후 8시 30분까지 약 1500평의 산을 불태웠으며 현재는 남한산성쪽으로 확산 중이라고 합니다.

    밤 9시 40분까지 인명피해는 보도되지 않아 다행이며 산림청과 하남시 관계기관은 화재 진압에 몰두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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