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손연재 측이 앞으로 악의적인 비방 및 악성 댓글을 작성할 시 법적 대응을 강경하게 하겠다고 보도자료를 내면서 서울 마포 경찰서에 네티즌 180여 명을 모욕 혐의로 고소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고소된 180여명은 인터넷 상에서 손연재에게 인신공격이나 성적으로 모욕한 혐의로 받고 있습니다.
손연재 악플 이유
손연재는 2017년 리듬체조 선수에서 은퇴를 하고 방송을 중점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언론 매체에 노출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포털 뉴스 댓글란이나 커뮤니티 게시판에 손연재의 외모를 지적하거나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국정농단 사건으로 알려진 최순실 게이트의 특혜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면서 악플을 달았습니다.
손연재란?
손연재는 1994년생으로 올해 28살입니다. 국가대표 체조 선수였으며 귀여운 외모로 대중적 인기를 끌었었습니다.
또한 무한도전에도 나와서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2012 런던 올림픽,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등에서 국가대표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언제 고소를 했나요?
2017년에도 네티즌 40여명을 모욕 등으로 고소한 바 있으며 이번 고소는 2022년 2월에 진행되었습니다.
손연재 측 입장
도를 넘은 행태는 더 이상 간과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또한 합의나 선처는 절대 없을 것이며 강력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기본적인 인격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허위사실 유포나 악성 게시물이나 댓글 등이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는 지금 명예훼손성 게시물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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