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여 개인 회사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바치면서 인수 사실을 보도하여 논란 중인데요. 또한 브렛 테일러 트위터 회장에게 보낸 서신을 확인해보면 "전 세계의 언론 자유를 위한 플랫폼이 될 잠재력이 있었다고 믿었기에 트위터에 투자했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이유
머스크는 트위터가 전 세계 표현의 자유를 위한 플랫폼이 될 가능성을 믿고 투자했었으나 현재의 형태로는 사회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고 합니다. 트위터는 현재 일부 표현을 제한하는 정책을 진행 중인데요.
민주주의에서 표현의 자유는 민주주의가 기능하기 위한 필수라고 이야기했던바 있습니다.
일론머스크 트위터 개혁 내용
유료 구독모델인 트위터 블루 구독료는 2달러, 약 2450원 이하가 돼야 하고 12월 시 선불로 지불해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만약 계정이 사기에 사용되었을 경우에는 환불 없이 정지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광고도 없앨 것이라고 이야기했는데요.
만약 트위터가 광고수입에만 의존하게 된다면 정책을 좌우하게될 기업들이 자본의 힘으로 덩치를 더 키우게 도와주는 꼴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입장
이번 제안이 최선이자 마지막 제안이라고 의사를 전달하면 만약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주주로서의 지위를 재고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트위터 입장
현재 트위터는 일론머스크가 제안한 내용들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전달했습니다.
인수(M&A) 조건
지난 이시점에 트위터의 주가는 주당 70달러를 기록했었는데요. 현재 머스크는 53조에 잔여 주식을 전부 다 구매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전부 현금으로 매입을 할 계획이라고 하였는데요. 지분 100%를 1주당 54.20달러 (약 6만 6530원)에 인수할 것이며 총 430억 달러 (52조 7825)억 원에 달하는 규모라고 합니다.
또한 이번 M&A 작업사는 미 증권사 모건스탠 스리가 진행합니다.
일론 머스크는 지금까지 지분 9.2%를 보유하면서 최대 주주가 되었으나 트위터 이사로 재임하는 동안에는 트위터 지분을 14.9% 보유할 수 없었으며 이사회 합류를 돌연 거절한 행동은 일각에서는 M&A를 진행하기 위해서였다고 이야기한 바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머스크가 주당 54.20달러는 그가 트위터에 투자할 당시에 비해 54% 프리미엄을 인정한 것이라며 또 자신의 투자 사실이 알려진 때에 비해서도 38% 프리미엄을 인정한 것이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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