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이혼했어요 일라이 지연수 총정리

우리이혼했어요 두 번째 이야기 일라이 지연수 부부 편이 15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영되면서 정말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서로 사과를 하면서 울음 바다속에서 속마음을 털어놓고 진솔한 이야기를 합니다.

"내가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사실 저도 제 배우자에게 제가 잘해주지 못한 것만 기억이 납니다. 항상 미안한 마음이 앞서는데요. 그렇기에 "네가 너무 좋았어, 이유가 없었어"라는 말과 미안하다고 이야기하는 지연수의 모습이 너무나도 공감이 되었습니다.

우리이혼했어요-일라이-지연수-부부

이 장면에서 많은 누리꾼들이 함께 가슴을 아파하며 많은 분들이 공감을 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사랑을 하고 있는데 부모님과의 갈등때문에 서로가 떨어져야만 하는 이 생이별 같은 상황이 진짜 옳은 걸까요?

 

 

우리 이혼했어요 2회 줄거리 요약

이번 출연자는 방영 전부터 많은 기대를 한몸에 받았습니다. 최고의 80년대 스타부부 나한일과 유혜영의 이야기도 분명 이슈가 되었었는데 일라이의 소식을 궁금해하시는 팬분들도 생각보다 많았었습니다.

 

해당 편에서는 서로의 사랑하는 마음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며 서로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담겨져있었는데요.

또한 일라이가 아들을 많이 보지 못했었나 봅니다. 훌쩍 커버린 아들을 너무 보고 싶어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80년대 대스타였던 부부의 이야기 중에서 일라이의 생활고도 밝혀졌었습니다. 1년 수익이 1500만 원 수준으로 구걸하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 싫었다고도 고백했습니다.

 

많은 누리꾼들이 이번 화를 시청하시고 일라이 부모님의 안타까운 모습과 재결합을 할 것 같다는 가능성을 비추었다는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조심스러운 바는 일라이 엄마를 욕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예능이자 그들의 이야기에 제 3자가 개입하는 건 좋지 않을 것 같다는 노파심에 말씀드려봅니다.

우리이혼했어요-일라이-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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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우리 이혼했어요 2는 첫 회부터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보여주면서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명대사

명대사라고 표현하기에는 부적절할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시청을 하면서 가슴에 와닿았던 말들을 꼭 포스팅에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제가 기혼이기에 더욱 공감을 할 수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아마 저와 같은 느낌을 가지시는 분들이 꽤 계시리라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남겨봅니다.

 

난 네가 필요했다. 매일 싸우는 부모보다 이혼이 낫다고 생각했다. 우린 당시 매일 싸웠다

난 너를 행복하게 해 줄 자신이 없었다. 행복이 뭔지 모르겠더라. 우리가 행복하지 않아도 애가 행복하면 된 거 아니냐? 다들 그렇게 산다.

네가 너무 좋았어, 이유는 없었고
그런데 내가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나한일 유혜영

해당 편에서는 나한일 유혜영 부부의 지난 과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송 최초로 전달하기도 하였는데요.

위 부부에 대한 내용은 다른 포스팅에서 함께하실 수 있도록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나한일 유혜영 총정리

나한일, 유혜영 이혼사유...정은숙 재혼 총정리

 

 

이혼 그 이후의 부부 관계를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혼 부분들이 과연 가까워질 수 있는지를 담아낸 우리 이혼했어요 2 2회 일라이 지연수 부부의 이야기를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솔직히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들의 결말이 부디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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