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이지현이 금쪽같은 내새끼에 나오면서 육아 논란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tvN에서 방영하였던 엄마 사람이 함께 회자되고 있는데요. 방송 편집 짜깁기 논란으로 고통받아 최근 공개한 근황에서는 몰골이 이루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앙상하여 많은 팬들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지현 육아논란에 대한 내용과 결혼과 이혼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마지막으로 이지현의 근황으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이지현이란?
1998년 써클이라는 그룹의 멤버로 데뷔하였지만 해체 이후 걸그룹 주얼리의 원년 멤버로서 활동하면서 1집에서는 리드보컬 포지션을 맡으면서 큰 인기를 누렸었습니다. 현재는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는 이지현은 잠시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으나 2021년 10월 JTBC육아 프로그램 '내가 키운다'로 방송에 복귀하였으며 이후 방송에 출연하면서 다시 방송 활동을 늘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지현 결혼, 이혼
이지현은 2013년 7살의 연상 칼럼비아 미국 대학교 출신으로 건설회사 대기업 회사원 일반인 김 모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당시에 엄마 사람이라는 육아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결국 3년 만에 첫 번째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7년 9월 안과 전문의와 재혼을 하였지만 2020년 8월 2번째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육아 논란
아들만 편애하고 딸을 차별한다는 내용이 논란의 요점입니다. 항상 딸은 호되게 혼을 내는 반면에 아들은 감싸주는 모습이 여러차례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되었는데요. 과거 딸이 3살의 시절에도 갓난 아기인 아들을 깨물었다는 이유로 심하게 폭력을 하는 모습들이 회자되면서 더욱 논란에 불을 붙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딸에게는 이름을 부르면서 아들에겐 아기, 왕자님 같은 애칭을 부른다던가, 딸에게는 다소 엄격하게 대한다고 인터뷰에 밝힌바 있지만 아들에게는 매우 온화하고 부드러운 양육방식을 선택한다고 말한 인터뷰 내용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딸이 나오는 인스타그램에는 '자식이 뭐길래' 라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여주지만 아들이 나오는 인스타그램에는 '눈에 넣고 싶은 내 강쥐',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강쥐' 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는 글들에 시청자들은 도를 넘은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아들이 ADHD환자임을 감안한다면 너무 과한 비판을 하고 있는 게 아니냐고 이지현의 입장을 대변해주고 이지현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역으로 비판하는 모습들이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쪽이 짜집기 논란
지난 25일에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이지현의 아들 우경이의 입학식 장면에서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이날 우경이는 이지현에게 왜 않아주지 않냐며 투덜거렸고 아들 우경이가 일정에 따르는 것을 거부하며 엄마 이지현의 머리채를 잡고 흔드는 폭력을 사용하는 장면이 방송에 송출되었는데요.
방송에서는 오은영이 이지현에게 훈육 장면을 지도해나가며 시간이 지날수록 개선되는 모습을 서사 형식으로 담았으나 실제 입학식 장면은 오은영의 지도 이후의 모습이지만 편집을 통해 의도적으로 개선된 모습을 보여준 것에 대해 시청자들은 해명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 번째 남편
두번째 남편과의 결혼은 사실 아이들도 모르게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결혼 기사가 났을 때 비로소 첫째 딸 서윤이에게 재혼 사실을 밝혔다고 말합니다. 첫 번째 남편에 대해서는 볼링장과, 골프장에서 만나서 3개월 만에 결혼하였다는 스토리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지만 두 번째 남편에 대해서는 연애 스토리가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다만 2020년 아들 우경이의 ADHD 판정을 받고나서 자신이 공황장애를 겪고 있음에도 남편 대신 아이들을 택하여 이혼을 하게 되어 아이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 남편
전 남편 김 모 씨는 아이들의 좋지 않은 모습들이 방송에 노출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다며 방송에 있어서 부정적인 연락이 왔으며 방송을 그만두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어린 아들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걱정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청자 반응
이지현 근황
종합편성채널 채널A에서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하여 오은영 박사로부터 설루션과 지도를 받고 있는데 개선되지 않는 훈육방식과 딸과 아들의 차별 대우 등 네티즌들의 도가 지나친 비판과 여론의 악화로 마음고생을 하였던 이지현이 소통 창구였던 댓글창을 폐쇄했다 다시 오픈하면서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지현은 방송에서 아이들의 진정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는데요. 행복한 가정을 위해,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엄마 이지현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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