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만 영철 스파링

4월 24일 오후 3시 명현만 짐에서 열리기로 예정되어있던 명현만 영철 스파링이 장소는 바뀌었지만 성사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명현만 유튜브에서 진행되었던 나는 솔로 4기 707 베이비 영철과의 스파링에 더불어 권아솔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명현만이 누구?

대한민국 입식 종합격투기 선수입니다. 국내 입식 중량급으로 활동을 하다가 2013년 종합 격투기로 전향하면서 2015년부터는 Road FC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후 2018년에 다시 입식 타격기로 복귀하여 현재에도 MAX FC, AFC에서 현역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베이비 영철이 누구?

나는 SOLO 4기에 영철이라는 가명으로 출연한 이후에 본격적으로 어그로꾼, 국민 빌런, 국민 욕받이, 국민 비호감, 빤스런, 관심종자 등의 아이콘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으며 방송 출연 이후 유튜버로 전향을 하면서 전문 방송인이 되었습니다.

 

왜 스파링을 하나요?

NQQ, SBS Plus 예는 나는 솔로 4기 출연자인 영철이 이종격투기 선수 명현만에게 스파링을 제안하였고 명현만은 곧바로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명현만은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철씨!! 스파링 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봐주지 않고 스파링을 해주겠다고 밝혔는데요. 만약 스파링에 오지 않고 도망가면 다음부터는 무시하겠다며 참 교육을 시작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영철은 스파링을 제대로 하기위해 운동도 열심히 했고 체중도 늘렸다고 이야기하면서 봐줄 생각하지 말고 제대로 하길 바란다고 도발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대결에서 상해를 입게되어도 어떤 책임도 묻지 않겠다며 이 동영상을 확실한 증거로 사용하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스파링 결과

대략 7분간 진행되었던 명현망과 영철의 스파링은 일방적인 구타로 끝났습니다. 3번의 다운을 당한 영철은 분에 이기지 못해 소리를 지르며 끝까지 파이팅 의지를 보여주었고 중간에 스탑을 하여 휴식시간을 주었지만 명현만의 벽은 넘기 힘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때려 더 때려" 라며 명현만은 더 맞아주었지만 맥을 추리지 못하고 경기는 끝나게 되었습니다.

 

명현만-영철-스파링

명현만-영철-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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