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남편 제부가 마약을 먹이고 황산으로 협박을 했던 사건에 국민청원이 올라오며 국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거 수감 경력이 있는 여동생 남편에게 끔찍한 일을 당했다고 털어놓고 있는데요. 더불어 불륜으로 합의를 해주면 여동생과 합의 이혼을 순탄하게 해 준다며 지속적으로 협박하고 있는 해당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건 요약
글쓴이(이하 피해자)는 제부를 처음 만난 것은 3년 전이라고 합니다. 동생 부부와 가까이 지내게 된것은 2년 정도라고 하는데요. 1년 가까이 피의자의 사랑 고백과 집착에 스토킹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미 재혼인 여동생이 그 외에는 겉보기에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기에 문제를 만들고 싶지 않았으며 자신만 조용히 있으면 문제가 안 생기겠지 하면서 단호하게 피의자를 거절하고 밀어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이 모든 정황을 알게된 여동생은 이혼을 결심하였고 피의자는 이에 극단적인 쇼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피의자는 실질적으로 불륜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마음만 준 것이 죄냐며 이혼에 있어서 위자료도 줄 의향이 없으며 홀몸으로 내쫓겠다라며 이야기했다.
이에 여동생은 "알겠다. 이혼만 해달라" 라고 이야기했지만 피의자는 가족 모두를 죽이겠다며 온갖 협박을 하기 시작하면서 이 과정 중 상상도 못 할만한 사건이 일어났는데요.
피의자는 사건 당일날 언니에게 줄것이 있다며 현관문 앞에 서있었으며 언니는 어쩔 수 없이 반 강제적으로 커피를 내어주면서 이야기를 하려고 했다는데요. 그러던 중 피의자가 옷 속에서 칼을 꺼내어 친정어머니, 여동생, 조카 집 앞에 사람을 대기시켜놨으며 차례대로 황산을 얼굴에 부어 끌고 가 묻어버릴 계획이라고 털어놓으면서 관계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피의자는 이미 이혼 소소중에 모두를 죽이겠다고 협박을 하고 있던 상황이며 이미 살인미수, 사기 등으로 교도소 생활을 십수 년 하고 나왔던 사람이라 그의 말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무릎을 꿇고 멈춰달라 애원했지만 그의 가방에는 케이블 타이와 황산을 가지고 있다며 지금 자신의 말에 순응하지 않으면 얼굴에 황산을 붓고 칼로 찔러 죽이겠다고 지속적으로 협박을 하여 아이 두 명을 키우는 엄마인 피해자는 어쩔 수 없이 목숨을 살리기 위해서 그의 요구를 응했다고 합니다.
이후 피의자는 칼로 피해자를 위협하면서 자신의 욕구를 채웠으며 만약 신고를 하게 되면 때가 언제가 되었던 외국인을 시켜서 가족 전부를 살해하겠다고 비밀을 지키라고 신신당부 후 자리를 떠났다고 합니다.
조사 과정 중에 피해자는 이전에 피의자가 타준 커피를 마신 지 10여 분 만에 몸에 이상을 느낀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때에 마약을 먹인 것으로 직감했다고 합니다. 피의자는 평소에도 마약을 소지하고 있었기에 해당 부분을 확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피의자 구치소 수감
피의자는 손편지를 보내며 여동생과 이혼 조건에 피해자가 단순하게 자신과 불륜을 저질렀다고 인정해주면 이혼을 합의해주겠다고 요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전혀 죄책감이 없으며 오히려 속이 시원하며 오히려 누군가를 죽이지 못하고 구치소에 들어온 게 너무 한스럽다며 당당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잘못을 반성할 기색도 없으며 피의자의 가족 또한 온갖 협박문자와 편지를 보내며 불안감을 조성 중이라고 합니다.
국민청원
과연 이 청원을 통해서 친족간의 특수 죄 처벌이 강화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생길 같은 피해자들의 억울함을 풀 수 있도록 법을 강화해주고 최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면서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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