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 드라마 중에서 최고의 화제가 되고 있는 tvN에서 방영 중인 '우리들의 블루스'의 시청률이 첫 방송부터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지붕을 뚫었다는 보도를 접해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찬란했던 청춘을 함께 더 올릴 수 있게 만들어주는 우리들의 블루스가 왜 시청률이 높았는지, 어느 정도의 수치를 달성했는지 등 앞으로 전망과 함께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닐슨코리아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닐슨 홀딩스의 기업입니다. 보통 저희가 접하게 되는 경우는요 방송 시청률과 인터넷 사용량을 리서치하여 제공해주기 때문에 뉴스의 보도자료 출처로 많이 접해볼 수 있는데요.
닐슨코리아는 시청률과 사용자의 인터넷 활동을 분석하여 제공해줍니다. 시청률을 알아보는 부분에서는 가장 공신력 있는 기업체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시청률
1회의 시청률은 7.3%이고 2회의 시청률은 1.4% 상승한 8.7%를 기록하였는데요.
이 기록은 화재였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2회인 8.0%보다 0.7% 높은 수치이나 '미스터 선샤인'은 9.7%로 1.0%가량 낮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평균 10.2%, 최고 11.2%까지 치솟았으며 전국 기준으로는 평균 8.7%, 최고 9.9%를 기록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의 시청률을 보여주었으며 tvN의 메인 타깃인 20대부터 40대를 대상으로는 수도권 기준 평균 4.2%, 최고 4.8%로 전국 기준 지상파 전 채널을 포함하여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우리들의 블루스 3화 시청률?
우리들의 블루스 3화에서는 정준(김우빈)과 영옥(한지민)의 스토리가 등장하기에 시청률은 10%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예고편을 보니 목포 추억여행에서 김우빈과 한지민의 스토리가 메인으로 방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과연 정말 10%를 넘어서면서 대한민국을 강타할 최고의 드라마로 우뚝 설 것인지가 또 하나의 관심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tvN의 토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3회이자 '한수와 은희'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16일 토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목포 여행? 단둘이? 영옥은 이참에 처녀 딱지를 떼라고 은희를 놀리는 한편, 동창들이 하나 둘, 한수의 돈 문제를 알게 된다. 한수는 무슨 생각인지 차에 걸려 있던 가족사진을 숨기고, 은희는 추억의 목포 골목골목을 한수와 걸으며 점점 뭉클하고 설렌다. 둘의 목포행을 알게 된 동창들이 자꾸만 전화를 해대지만, 밤은 무르익고 은희와 한수는 함께 호텔로 향하는데.
우리들의 블루스 명대사
현재 우리들의 블루스를 다시보기가 가능한 티빙(Tving)에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는데요.
명대사 모음집에서 재밌는 명대사와 기억에 남는 장면들이 있어서 여러분과 함께 보고자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명대사를 보고 싶으시고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참여가 가능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시청자와 함께만든 우리들의 명대사
내가? 너랑? 강제로? 야 너도 좋아했잖아
아름다운 것도 즐겁다는 것도 모두 다 욕일 뿐
다만 혼자서 살아가는 게 두려워서 하는 얘기
얼음에 채워진 꿈들이 서서히 녹아 가고 있네
이렇게 잘 자라서 내 찬란한 추억과 청춘을 지켜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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