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음주운전 논란 총정리

이수민이 누구인가요?

이수민은 2007년 SBS 드라마 미워도 좋아를 통하여 데뷔하였었습니다.

이후 그녀는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 씨와 음악의 신 등을 통해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음주운전 기준

현행도로교통법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원동기 자동차를 운전하면 안 된다고 명시되어있다.

술에 취했다는 기준은 혈중알콜농도가 0.03% 이상인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아무리 시간이 지났다고 하더라도 음주운전과 동일하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수민 음주운전 논란

현재 이수민이 음주운전 논란과 해명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수민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하여 

음주운전에 대한 논란을 해명했습니다. 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이 안 깬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업로드하였는데 그 당시 그녀는 운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의 비난을 피할 수가 없었는데요. 그녀는 음주운전은 아니고 음주 16시간 후였으며 충분한 휴식으로 수면 후 운전을 하였던 것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수민 음주운전 해명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해명을 보겠습니다.

 

"음주운전 안 했는데 4월 6일에 수요일에 마셨고 음주 16시간 후였고 충분한 수면 후 활동하였고 정차 중입니다. 왜이게 음주운전기사가 도배 ㅜㅜ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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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인스타그램

 

 

저는 그녀의 입장이 충분히 이해 갑니다. 다만 공인, 연예인이라는 입장은 결코 가볍게 행동을 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 한마디의 파급력이 강하다는 걸 인지하지 못하고 스스럼없이 본인이 하고 싶은 행동을 다 해나가면서 연예인을 할 수 있다는 건 사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말 한마디로 잘 나가다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정말 많이 봤습니다. 분명 음주운전은 아니라고 판단할 수 있겠지만 사회통념상 운전 중 술이 안 깬다는 언행은 결코 좋지 못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부디 그녀가 이번 논란을 통해서 더욱 성숙해지길 팬으로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