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열애 총정리

코미디언 김준호(47)와 김지민(38)이 연애를 시작했다고 하여서 논란이 되고 있었는데요. 지난 17일 열애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하면서 폭소와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기도 하였습니다.

SBS TV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지민과 열애 중이라고 고백하면서 애칭이 조랑이라고 하였는데 지금은 김지민도 김준호를 선배로서 좋아한 게 아니라 이젠 남자로서 좋아하게 되었다면서 현재 불같은 사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열애 논란

많은 분들이 먼저 집중했던 부분은 나이차이입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9살 차이가 나는데요. 최근에 정식으로 사귀자고 이야기하면서 열애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김준호는 고백 당시에 김지민에게 '술을 마시고, 사랑한다 사귀자'라고 했더니 김지민이 "응"이라고 이야기하면서 김준호는 눈물을 흘렸고 무릎을 꿇고 고마워서 울었다며 그녀가 김준호를 안아줬다고 합니다.

사실 주위 연예계 동료들도 믿지 못하는 눈치가 방송에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탁재훈은 지민이가 '왜 널 좋아하냐'며 묻기도 하며 가수 김종국은 김지민에게 '전화해 왜 그래 ? 요즘 많이 힘들었어?' '만약 협박을 받고 있다면 신호를 보내'라며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김지민은 왜 믿지 못하느냐 축하를 해달라, 자신이 김준호를 구제해줬다라며 답변을 했습니다.

김지민-김준호-열애

김준호 결혼

김준호는 2006년 2세 연상 연극배우 김모씨와 결혼한 바가 있는데요. 12년만 인 2018년에 이혼을 했으며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속사 공식 입장

두 사람의 소속사인 JDB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그들이 최근 교제를 시작했으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김준호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이 위로가 되어주면서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공식입장을 밝히며 앞으로도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한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김준호 프로필

"형,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형님은 우리들 마음 속에선 언제나 대상이고 또 영원한 내 인생의 롤모델입니다."

 

희극인 김준호는 가벼운 이미지와 달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1996년 SBS 공채 5기로 데뷔하여 1999 KBS 공채 14기라는 기수를 받으며 신인 개그맨으로 다시 출발하기도 하였는데요. 그는 개그콘서트 1회 때부터 10년이 넘게 하였었으며 그 영향력은 상당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김준호-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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