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기도 막힌 노인 구조 총정리

현재 개그맨 양세형(37)이 어느 식당에서 음식이 목에 걸려 호흡곤란을 겪고 있는 노인을 구조한 사실일 밝혀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지난 17일 오후 7시경에 일행과 함께 강남구의 도곡동 한 식당에서 옆 좌석에서 식사하던 노인이 호흡곤란하는 것을 발견한 후 즉시 조치를 취하여 구조를 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양세형-하임리히법-노인-구조

 

당시 상황

당시에 노인의 아들이 먼저 기도가 막힌 노인에게 응급처치인 하임리히법을 시도했지만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았고 즉시 식당은 119로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이때 양세형이 하임리히법을 다시 시도하여 양세형의 조치로 노인을 구조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식당은 이어서 신고를 취소하고 양세형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식사를 끝내고 귀가를 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소방당국 입장

소방당국에서는 17일 오후 7시 5분경 어느 식당으로부터 손님이 음식물을 먹다가 숨을 못쉰다라는 신고를 받았지만 2분이 지난 뒤에는 상태가 괜찮아졌다며 신고 취소가 접수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마치며..

식당 매니저는 호흡곤란을 겪은 해당 노인은 10년 돈 넘은 단골손님인데 양세형이 능숙하고 침착하게 응급조치를 취해 할머니를 구조해주어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양세형은 입장을 밝힐만한 일을 한 게 아니어서 입장을 밝히지 않겠다고 하면서 사건이 일단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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