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아파트가 압류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체납 사실이 확인되자마자 변제하여 압류 등기는 세 달 만에 말소되었다고 하는데요. 밝혀진 바로는 해당 우편물 통지서를 사생팬이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 글은 BTS 지민이 보험료 체납을 하지 못한 이유와 소속사 공식 입장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이슈 정리
그룹 방탄소년단(BTS)지민이 숙소로 도착한 우편물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착오가 발생하여 회사의 업무 과실로 건강보험료가 체납되어 보유한 아파트가 압류되었다고 하는데요.
국민건강보험은 지민에게 4번의 압류 등기를 발송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잦은 해외 일정으로 연체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고 현재 체납액은 확인 즉시 바로 납부한 상태로 해명을 하였지만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왜 납부하지 못했는지?
방탄의 한 사생팬이 2022년 1월 날짜의 재산압류통지서를 인터넷에 인증했던 사실이 현재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팬들은 지민과 회사가 보험료를 제 때에 납부하지 못한 이유가 이 사생팬 때문이라고 합리적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데요. 체납기간이 2021.06 ~ 2021.10으로 약 2,000만 원 수준으로 4차례나 발송되었던 해당 등기를 누락 없이 소속사에서 1월에 수령하였다면 지금의 상황까지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티즌 반응
많은 네티즌들이 지민의 건강보험료 체납이 의도적이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미 세계 정상급 그룹으로 수많은 외하를 벌어들이고 있으며 굳이 사소한 금액으로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다만 우편물 수령 과정에서 발생한 헤프닝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방탄소년단 지민의 이후 활동에 대해서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공식 입장
소속사 하이브에서는 아래와 같은 공식입장을 밝히며 많은 팬들에게 사과를 하였습니다.
아래 하이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 건은 아티스트 숙소로 도착한 우편물을 회사가 1차적으로 수령하여 아티스트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일부 우편물에 대한 착오로 누락이 발생하였습니다.
지민은 작년 연말부터 진행된 해외 일정 및 장기 휴가와 이후 해외 스케줄 등으로 연체 사실 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를 확인한 즉시 체납액을 전액 납부하여 현재는 본 사안이 종결된 상태입니다.
회사의 업무 과실로 인해 아티스트 및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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