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 번호로 걸려오던 보이스피싱이 010 번호로 수법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당했을 때 신고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보이스피싱 문자나 피해 구제에 대한 내용을 정확하게 알지 못해 피해 금액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보이스피싱 사례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아보면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피해를 예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슈 정리
이제 많은 사람들이 070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를 받지 않으니 불법 중고기계를 이용하여 010 번호로 번호를 바꾸어서 진행하는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전화금융사기는 전화를 받는 순간 범죄자의 말에 현혹되어 개인정보를 유출하게 되어 피해가 발생하는데 현재 발생하고 있는 미끼 문자들 또한 실제 금융기관에서 보내는 내용과 정말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하게 보내어 많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관련한 민생 경제 지원이라는 명목으로 보내기도 하는 이 문자에 대해 경찰 당국은 절대 금융기관이 전화나 문자로 이런 내용을 권유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피해 예방 방법
만약 문자에 url이 포함되어 오게 되었을 때에는 바로 누르기보다는 해당 금융기관의 공식 대표번호인지 확인하는 게 첫 번째입니다. 그다음 url을 클릭하면 악성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될 수 있으니 주소는 절대 누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해주어 악성 앱 설치를 예방해야 하는데요. 아래에서 예방 프로그램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곘습니다.
피해 사례
현재 금융사기는 지난달에만 2067건으로 전월대비 300건이 넘게 들었으며 피해액은 499억 원에 달하며 24%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수법은 계속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니 절대 문자나 전화로 금융 관련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내용에는 응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보이스 피싱당했을 때
원격 앱이 설치되었다면 휴대폰을 바로 종류 해주세요. 이후 1332 금육감독원으로 전화하여 계좌를 지급정지 신청을 해야 합니다. 휴대폰을 다시 키고 시티즌 코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원격 앱을 삭제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경찰에 메신저 피싱 신고를 해야 하는데요. 신고 시 원격제어 앱과 문자 내역을 캡처하여 증거자료로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또한 이미 출금이 되었을 때에는 상세 계좌 거래내역을 신청하면서 반드시 이전에 은행과 증권, 신용카드 등을 정지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보이스피싱 예방 앱(애플리케이션)
- 엠세이퍼 - 휴대폰 개통 여부 확인
- 어카운트인포 - 명의 도용 계좌 개설 확인
- e프라이버시 - 명의 홈페이지 가입 내역
위 3개의 애플리케이션은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은 다음에 신고를 하는 것보다 예방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본인의 신분증, 신용카드, 계좌번호, 비밀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타인에게 노출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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