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와 혼인 신고 및 혼전임신 소식을 알린 송중기가 큰 화제입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송중기에 관련한 사주 풀이에 재조명하는 한편, 그의 전 부인인 송혜교와 현 부인 케이티에 대해 재조명했습니다.
올해 38세를 맞은 배우 송중기가, 영국 출신이자 39세 여배우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와의 재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2023년 1월 30일, 본인의 공식 팬카페에 "오늘 제 인생에서 무엇보다 소중하고 행복한 약속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인사드린다"며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 며 재혼소식을 알린 송중기.
그는 이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습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습니다.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 이라며, 혼전 임신 사실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깜짝 소식에 몇몇 누리꾼들은, 과거 사주철학가 이석호 씨가 블로그에 직접 올렸던 송중기의 사주풀이를 재조명했습니다.
2016년, 송중기의 사주와 송중기-송혜교 커플의 궁합을 풀이해 블로그에 올렸던 이석호 씨.
그는 송중기에 대해 "바람기 많은 여자거나 과거있는 여자를 아내로 들이게 됩니다. 두 번 결혼 할 수 있는 명조입니다. 한 번의 결혼은 실패할 것"이라고 언급함 과 동시에, "2019년에 두 사람이 이별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두 사람은, 2019년에 이혼 소식을 전하면서 많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게다가 이석호 씨는 "(송중기는) 2020년에 연애할 운으로 여자가 들어온다"고 예측하기도 했는데, 이 또한 2023년에 열애를 인정했던 송중기가 케이티와 3년간 열애를 이어왔었다는 정황이 알려지면서 사실상 적중하게 됐습니다.
지난 2019년 6월 26일, 배우자 송혜교를 상대로 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던 송중기는 바로 다음날인 6월 27일, 이혼 법률 대리인을 통해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이혼 소식을 대대적으로 알렸습니다.
결국 결혼 생활 1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게 된 송중기 - 송혜교 부부.
하지만 송중기는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보다는 원만하게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사생활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이혼사유에 대한 언급을 피했고, 이로인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져만 갔습니다.
이에 대해 법조계 인사들은 "송중기는 이혼에 있어 당당한 상황이고 배우자인 송혜교측에 이혼 사유가 있는 듯 합니다. 보통 송중기처럼 이혼의 책임이 없는 쪽에서 이혼 조정을 신청한다"는 의견을 내보인 바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몇몇 누리꾼들은 과거 이석호 씨가 블로그를 통해 언급했던 '바람기 많은 여자거나 과거있는 여자를 아내로 들이게 됩니다. 한 번의 결혼은 실패할 것' 이라는 대목에 집중하며, 송혜교와 송중기의 이혼 사유에 대해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송혜교는 과거, 함께 드라마나 영화를 촬영했던 김민종, 송승헌, 이병헌, 비, 현빈, 강동원, 조인성 등의 톱스타들과 무수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며, 실제로 이병헌, 현빈과는 공개열애를 이어간 바 있습니다.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송혜교가 송중기와의 결혼 생활 도중, 바람기를 보였던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보였습니다.
게다가 함께 드라마나 영화를 촬영했던 톱스타들과 여러 차례 열애설이 터진 적 있었던 과거 탓에, 당시 송혜교와 함께 드라마 '남자친구'를 촬영했던 박보검이 영문도 모를 '불륜 루머'에 휩싸이기도.
하지만 이후, 이에 분노한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이 "근거없는 소문으로 인해 불쾌합니다. 법적대응할 것"이라고 강하게 부인하면서, 해당 루머는 그대로 일축됐습니다.
그 후 현재까지도, 두 사람의 이혼사유에 대해선 명확히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한편, 또 다른 누리꾼들은 이석호 씨가 언급했던 '과거있는 여자를 아내로 들이게 된다' 는 대목에도 집중했습니다.
이에 2022년 12월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중기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영국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미혼모라는 과거가 있는 여성이다"라는 루머와 함께, 과거 케이티가 한 여자아이와 찍은 사진과 2012년 이탈리아 로마 행사장에서 배가 나온 듯한 케이티의 사진이 떠돌았습니다.
급기야 2013년 이탈리아의 한 연예 매체가 보도했던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이탈리아 자동차 관련 제조 기업 피렐리의 자제 조반니 프로베라가 약혼했다"는 루머와, "2016년 이탈리아 댄서 스테파노 데 마르티노와 열애설이 있었다"는 루머가 재조명되면서 많은 논란을 야기하고 있던 상황.
하지만 이러한 루머는, 이후 여러 언론의 보도를 통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케이티의 딸로 추정된 여자아이의 사진은 그의 절친의 딸이며, 해외 매체 어느 곳에서도 케이티에 대한 임신이나 출산 관련 보도는 나온 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2013년에 보도됐던 약혼설에 대해선,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는 케이티 측.
이로인해 누리꾼들은 "'과거 있는 여성'이라는 대목이, 케이티의 과거 약혼 사실을 말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한편 상술했던 무성한 루머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결혼소식에 대한 누리꾼들의 축하의 메세지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사실상 혼전임신으로 아이를 가지게 된 두 사람에 대해 누리꾼들은 "70년대도 아니고 혼전임신이 뭔 대수냐. 앞으로 행복하시길", "역시 임신이었구나. 특유의 자세보고 알았네. 넘축하해영", "이번 사랑은 끝까지 가시길" 등의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선 "두 사람이 9월 쯤에 출산하는 것 아니냐"는 '8월 출산설'을 제기하기도 했는데, 이와 관련해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출산 예정일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합니다.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하며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200억원대 집에 가정을 꾸린 두 사람은, 앞으로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생활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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