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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소리 항의 주민 살해 승려 징역 20년

by J(제이) 2022.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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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 소리가 시끄럽다며 항의한 주민을 살해한 승려가 징역 20년을 선고받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21일 경남 합천에 있는 한 법당에서 염불 소리가 시끄럽다며 찾아온 50대를 둔기로 수차례 폭행해 살해를 하였는데요.

오늘은 해당 사건에 대한 내용과 네티즌 반응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건요약

평소 승려 A 씨는 녹음한 염불을 법당에 틀어놓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틀어놓은 염불이 고인 B 씨(50) 대의 집까지 소리가 들려오자 갈등이 있었는데요. 너무 시끄럽다고 느낀 나머지 법당에 찾아가 항의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A 씨는 아무런 흉기나 위협을 가하지 않은 피해자를 둔기로 수차례 폭행하면서 살해하고서도 반성하는 모습을 전혀 보이고 있지 않아 높은 형량을 받게 되었는데요.

 

그는 끝까지 늦은 시간에 전화해 협박을 하면서 재판부가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을 하였다고 합니다. 법원의 판단으로는 B씨는 이미 둔기를 미리 준비해놨으며 피해자가 넘어져 반격의 의사나 가능성이 없었음에도 여러 번 내려쳐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은 정당방위로 인정할 수 없다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종교 입장

대한불고조계종은 가해자 A 씨가 승려가 아녔다고 밝히면서 해당 논란을 피해 가고 있습니다.

염불-승려-주민-살해-네티즌-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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