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4마리 별점 1개 총정리

치킨 4마리에 콜라 2개와 배달비 무료 서비스를 주었는데도 치즈볼을 서비스로 주지 않아 불만을 토로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해당 게시글은 매장 관리를 하는 20대가 최근 인근 병원에 치킨 네 마리를 배달을 하면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치킨-4마리-별점-1개

 

 

사건 요약

구매자는 요청사항에 치킨 4마리를 시킬테니 빨리 배달해달라는 요청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8분 만에 완성된 통닭을 포장을 하여 주문부터 배달까지 30분 만에 신속히 완료되었는데요. 이때에 치킨집 사장은 1.25L 콜라 2병과 마스크 등을 서비스로 함께 보내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달 후기에는 별점 1점과 악평이 달렸는데요. " 4마리나 시켰는데, 서비스도 없고 너무하다." 라는 식의 평가가 달렸습니다. 게시자 20대 A 씨는 곧장 전화하여 "배달비도 가게가 부담하였으며 콜라 서비스가 나갔으며 30분 만에 배달을 완료하였는데 너무 속상합니다."라고 이야기를 하며 후기를 삭제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곧이어 달렸던 악플이 별점 3개로 수정되면서 "배달 시켜준것에 감사도 못할망정 치즈볼이라도 주는 게 예의 아니냐?"라는 식으로 더욱 몰아붙이며 다시 한번 전화하면 별점 1점을 유지할 것이며 고객한테 대하는 서비스나 태도를 고치라고 훈수를 두었습니다. 

 

이에 20대 매장 관리자 A씨는 자신은 사장도 아니고 평범한 아르바이트생인데 이 리뷰 1점이 가게에 너무나 큰 타격을 준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사장님이 수익을 얼마 챙기지도 못하며 장사하는 것을 뻔히 알고 있기 때문에 속상하다며 게시글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치킨-4마리-리뷰-사장-알바-답변

 

 

네티즌 반응

손님이 진상이다, 리뷰 때문에 12시에 전화를 건 것은 또 예의가 아니다 라며 다양한 의견과 찬반에 대한 입장이 갈리고 있습니다. 결코 누구의 편도 들어줄 수 없는 상황에서 자영업자의 고충이 느껴지는 논란이었습니다.

치킨-4마리-시킨-손님-콜라-2개-네티즌-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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