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판 N번방... 동탄 고양이 학대사건 총정리

동물판 N번방... 동탄 고양이 학대사건 총정리

 

길고양이 수십 마리를 톱, 칼, 찜기 등으로 잔인하게 살해를 하여 공유하고 있는 동물판 N번방 참여자들에 대한 강력 처벌과 동탄 고양이 학대범에 대한 강력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 청원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텔레그램 운영자는 고양이 수십마리를 잔인하게 학대하고 살해하여 공유를 했었다고 하는데요. 더 충격적인 사실은 범인이 최근에 기승을 부렸던 동물학대 대화방, 속칭 동물판 N번방에서 활동하던 행동대장이었다는 사실에 더 크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동탄 고양이 학대사건과 국민청원 마지막으로 동물판 N번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물판-N번방-동탄-고양이-학대

 

목차

 

고양이 학대 사건 논란

현현재 고양이 학대범의 범행은 자신의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 할머니 집, 아르바이트 장소, 공실 등 5곳 8개의 장소에서 고양이를 잔혹하게 살해하여 공유를 하고 있어 논란이 되습니다.  참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범행들이 벌어졌는데요. 고양이들에게 밥과 간식으로 유인하여 뜨거운 물고문이나 불 고문을 자행했으며 주먹과 둔기로 고양이를 때리고, 죽어가고 있는 고양이 입에 장난감을 물려 조롱하는 것을 뛰어넘어 수컷 고양이와 암컷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와 교미를 시킨 후 방사하고 임신을 시킨 후 임신한 고양이의 눈을 때려서 밖에 풀어주는 등 정말 잔인하고 끔찍한 범행들로 네티즌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4월 16일 기준으로는 사체 50구가 발견되었으며 현재 4월 20일 기준으로는 80구가 나왔으며 네티즌들은 억울하게 죽음을 맞이한 고양이들을 범행 장소 근처에서 계속해서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밝혀진 바로는 톱, 칼, 망치, 쇠봉, 찜솥, 그릴판, 버너, 세제, 장화, 우비 등 범죄에 사용 되는 물건들을 범행 증거로 찾았으며 직접 현장에 방문하면 선명한 핏자국들을 도저히 눈을 감고 볼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동탄 고양이 학대범 인스타는 현재 중지된 상태이며 학대 영상들은 수사 중에 모두 비공개 처리가 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또한 학대범의 얼굴과 신상이 이미 밝혀졌으며 거주하던 장소는 동탄 아이파크 2차 3,4 라인에 살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인근 주민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동탄-고양이-학대범-얼굴-신상-사진

 

 

국민청원 

지난 18일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길고양이 학대에 대해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한다면 게시글이 올라왔는데요. 청원인은 오픈채팅방을 이용해서 확인된 바로만 고양이 50여 마리를 잔인한 방법을 동원에 학대하고 살인한 학대범에게 동물보호법 최고형인 징역 3년, 3000만 원을 구형해달라고 청원을 하였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확인된 정확과 증거들로 미루어 보았을 때 가족들 또한 공범으로 추측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조사도 철저하게 진행해달라고 목소리를 높히고 있습니다.

 

▶국민 청원 사이트 바로가기

 

동탄-길고양이-학대-국민청원

 

혐의 및 처벌

지난 12일 경기 화성동탄결찰서는 올해 초 길고양이 7마리를 죽인 20대 해당 범인을 검찰에 송치하였었는데요. 범인의 범행은 최초에 자수를 하면서 밝혀졌으며 수사 중 범인은 자백을 통해 형량을 줄일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가 되었습니다. 

다른 사건이라 말하는 것은 논란이 되고있는 동물판 N번방 사건입니다. 지난 1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시작된 해당 온라인 동물학대 공간은 수사당국인 대대적인 조사와 처벌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한 이후에 참여자들은 텔레그램, 디스코드 등 해외 메신저로 거처를 옮겨갔으며 수사당국의 수사망을 피해 가려고 애를 쓰고 있었습니다. 

이런 온라인 동물 학대 공간에서 범인은 지속적으로 동물 학대에 대한 영상과 사진을 공유해왔으며 진술한 내용보다 더 많은 동물을 학대한 것으로 정확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동물판N번방으로 조사가 이루어진 자들은 80여 명이었지만 실상 법적 처벌을 받은 이는 3명뿐이었습니다. 이마저도 정식 재판을 받은 행동대장 범인은 1명뿐이었는데요. 그는 징역 4개월에 집행유에 2년을 판결받았다고 보도됩니다. 

또한  동물판 N번방을 개설한 방장은 벌금 300만 원의 약식 처분이 이였으며 나머지 한 명은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소년 법원으로 송치되었다고 합니다.

 

동물판 n번방 이용자들은 자극적인 영상을 더 원하며 동물 학대를 방조하는 혐의가 보였지만 수사기관에서는 해석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사법부의 잘못된 판단으로 범죄의 예방 기회를 놓쳤다고 비판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동탄-고양이-학대-증거-가족-공범

 

동물판 N번방

1단계 - 카카오톡 오픈 대화방에서 시작됩니다. 이곳에 직접적인 동물학대 영상은 업로드되지 않습니다. 고양이 사진들이 올라오면 단순하게 언어 학대에 그쳤는데요. 동물판 N번방의 사건이 논란이 된 이후로 참여자들은 소심한 활동을 대외적인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2단계 - 카카오톡방에서 은밀하게 자행되었던 텔레그램 대화방 초대는 특정 유저가 고양이 학대에 대한 영상 및 사진을 업로드하면 방장이 삭제하고 해당 게시자를 텔레그램으로 은밀하게 초대를 하면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3단계 -텔레그램 대화방에는 직접적인 동물 학대 영상이 업로드가 되었습니다. 그들만의 언어로 다리를 하나 부러뜨리면 삼륜 구동이라 일컫고, 두 개를 부러뜨리면 이륜구동이라 부르기도 하였는데요. 해당 영상들에서는 고양이의 머리를 강하게 내려쳐 이상 반응을 즐기곤 하였습니다.

 

가입 승인 - 동물판 N번방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가입 승인 작업을 거쳐야 합니다. 텔레그램 디스코드 등의 커뮤니티 대화방에 들어가려면 학대 영상을 방장과 공유해야만 참여가 가능했습니다.

동물판-N번방-텔레그램

 

 

네티즌 반응 

만약 가벼운 벌금형으로 끝나면 제3의 고어 방이 생길 여지를 주는 것이라며 염려를 하고 있는데요. 다음 타깃은 단순히 동물 학대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까지 번질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대로 끝나게 되면 다음은 어린 아이나 사회적 약자가 타깃이 될 것이라며 반드시 그 사태를 막기 위해서 엄하게 처벌 촉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러 마리의 고양이들이 아파서 우는 모습, 눈이 터져 피를 흘리는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토로하고 있습니다. 

동물보호법은 최고형은 얼마나 더 잔혹한 방법으로 피해가 생겨야만 실행이 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토로하고 있는데요. 네티즌들은 제1의 고어 방(고양이 학대 방)에 대한 처벌이 약했기 때문에 이번 사건까지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고양이-학대-네티즌-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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