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과거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던 걸그룹 멤버였지만, 충격적인 논란으로 한국에서 종적을 감춘 '어떤 배우'가 큰 화제입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녀의 종적을 감추게 한 충격적인 논란과, 그녀의 과거 열애설들에 대해 재조명했습니다.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아이돌 그룹 '슈가' 출신의 배우 '박수진'입니다.
1985년 11월 27일생으로 올해 37세를 맞는 그녀는, 2001년 12월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습니다.
귀여운 외모와 매력적인 코 점으로 인기를 끈 그녀는, 여러 예능 방송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올렸습니다.
2006년 5월, 소속사인 스타월드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슈가를 탈퇴한 그녀는, 이후 소속사를 더블엠엔터테인먼트로 옮기면서 연기자로 전향합니다.
박수진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시작으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선덕여왕', '이웃집 꽃미남' 등에 출연했지만, '연기력 논란'으로 이따금씩 혹평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사실에 박수진은, 훗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엔 (연기를)그냥 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말도 안되는 자만이었습니다. 막상 해보니 너무 혹독했고, 어떤 것이든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뛰어들면 안된다는 걸 깨달았다"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 후 영화 '수목장', '사랑의 가위바위보'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 경력을 이어간 그녀는, 2015년 3월 배우 배용준이 대표로 있었던 소속사 키이스트로 그 발걸음을 옮겼고, 2015년 5월 14일엔 배용준과의 결혼을 발표하면서 사실상 연기 활동을 은퇴합니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박수진이 배용준과 결혼하기 전에 휩싸였던 2차례의 열애설에 대해 재조명했습니다.
박수진은 당시 수원삼성블루윙즈 소속이었던 축구선수 백지훈과 열애설이 터진 적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08년 7월, 정조국-김성은 커플과 함께 커플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알려지면서 처음 열애설이 언급됐으며, 이후에도 여러 번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사실상 '공식 커플'로 여겨지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열애설을 끝끝내 부인했던 박수진과 백지훈.
결국 두 사람은, 그로부터 2년이 지나 결별설까지 돌게 된 후에야 열애를 공식으로 인정하게 됩니다.
2010년 11월 당시, 소속사 측은 "박수진과 백지훈의 결별설은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회사 관계자가 사실을 잘못 인지해 대응한 것이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고, 박수진 또한 "결별설이니 사귄 적 없다느니 내 입에서 나온 말은 한 글자도 없는데 너무 속상하다"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이후 계속해서 친구 이상의 만남을 가져왔던 두 사람.
하지만 2013년 6월 27일, 여러 언론이 "라디오 방송에서 처음 만난 박수진과 로이킴이 열애설에 휩싸였다"는 충격적인 보도를 하면서, 다시금 논란이 재점화 됐습니다.
당시 백지훈과 계속해서 교제하는 것으로 알았던 누리꾼들은 '박수진 양다리설'까지 제기했던 상황.
이에 박수진의 소속사 측은 "확인 결과, 박수진과 백지훈은 2011년 11월 쯤에 결별했습니다. 양다리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로이킴과 박수진은 호감을 가지고 몇 번 만난 것은 사실이나 지금은 만나고 있지 않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이후 박수진은 현재 알려진 것처럼 배용준을 만나 행복한 결혼식을 올립니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박수진이 만났던 열애 상대들은 모두 엄청난 재력을 소유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수진과 처음 열애설이 터졌던 백지훈 선수의 경우, JTBC '정산회담'에 출연해 "은퇴 전까지 계속 억대 연봉을 받았습니다. 팀마다 승리 수당 골 수당이 있었습니다. 승리 수당이 한 경이 이기면 몇천만 원 단위였다" 고 언급했을 정도로 엄청난 고연봉자입니다.
또한, 박수진과 두 번째 열애설이 터졌던 로이킴은 장수 막걸리로 유명한 서울탁주제조협회 회장인 아버지의 지분을 물려받아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재력가로 유명합니다.
박수진과 결혼한 배용준 역시 엄청난 재력을 자랑하는데, 배우 활동 당시에도 엄청난 출연료를 벌어들였던 그는, 이후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차리면서 연예계 대표 주식 부자로 정통이 나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에 누리꾼들은 "박수진이 돈에 큰 매력을 느끼는 거 아니냐?", "돈 많은 사람을 좋아하는게 뭐가 문제냐", "재력도 매력이다" 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수진-배용준 부부는, 2017년에 있었던 '삼성 병원 부당 특혜 논란'으로 한 차례 구설수에 오른 바 있습니다.
해당 논란은 "박수진이 출산한 아이가 위급한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배용준의 유명세와 재력을 이용, 삼성 병원측의 특혜를 받고 중환자실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인해 진짜 위급한 아이가 밀려나게 됐다"는 내용입니다.
결국 이러한 논란이 점점 커지자, 박수진은 본인의 SNS에 사과문을 게시하는 등 논란의 수습에 나섰지만, 계속되는 누리꾼들의 비난으로 결국 연예계에서 종적을 감추고 맙니다.
그 후 2022년 11월 13일엔, 박수진-배용준 부부가 하와이로 이주를 했다는 사실이 보도됐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영원히 연예계를 떠났다", "앞으론 다시 오지마라", "자기 애 뿐만 아니라 다른 애도 소중하게 여겼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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