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의용군 사망 (+이근 사망 여부)

이근 대위와 함께 우크라이나 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 중 사망자가 2명이 발생했다는 첩보를 입수하였다고 합니다. 사망자의 이름은 포함하지 않은 것으로 보도되었으며 현재 가족들과 접촉을 시도해보지만 이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한국-의용군-이근-사망

한국 의용군 참전

이근 전 대위는 동료들과 허가 없이 지난달 6일 국제 의용군으로 참전하겠다며 자진 입국하여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된 바 있습니다.

 

 

논란 요약

외교부 파악으로 이근 대위와 함께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한국인은 4명으로 파악된다고 합니다. 이근은 특수군에서 활약 중이며 나머지 3명은 일반 보병으로 참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KBS 의용군 사건일 때 두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JTBC 인터뷰를 진행한 사람으로도 추측하고 있는데요.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대한민국 외교부가 지속적으로 국내외로 연락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우크라이나 국제 의용군 공식 SNS에 KBS 취재진이 문의한 결과 개별 참전자에 대해서는 생사여부를 따로 밝히지 않는다는 점에서 정보를 알려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근 대위와는 오늘도 연락을 취했다며 그의 사망에 대해서는 간접적으로 부정하였습니다.

▶이근 전 대위 인스타 바로가기

우르 크라이나 의용군 상황

현재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전쟁에 자원하여 참여한 의용군은 약 2만 명이라고 합니다. 현재 서브 르비우(리비우) 지역에서도 첫 민간인 사망자가 나오기 시작하여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서 무단 입국자들이 최대한 빠르게 출국할 수 있도록 가족 등을 통해서 강하게 설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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