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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옥아, 황진이 부른 박상철.. 상간녀 불륜 논란과 폭행 논란 총정리

by J(제이)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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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과 그의 가족들의 합성사진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여러 히트곡을 작곡해 큰 성공을 거둔 어떤 트로트 가수가 화제입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가수의 무명시절과 성공 과정을 재조명하는 한편, 그가 휩싸였던 폭행 논란과 불륜 논란에 대해 재조명했습니다.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가수 '박상철'입니다.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박상철 사진

1969년 3월 7일생으로 올해 53세를 맞는 그는 19살 시절, 가수가 되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무작정 서울에 상경합니다.

서울에서 공장 일이나 건설현장 막노동 등으로 돈을 모아 가수 데뷔의 꿈을 키운 박상철.

그러나 가수로 데뷔시켜 주겠다는 유혹으로 사기를 당해 가진 돈의 대부분을 잃게 된 그는, 지하철역이나 허름한 건물에서 노숙을 하는 등 힘든 삶을 살게 됩니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노래부르는 박상철 모습

이후, 힘들었던 노숙생활을 딛고 일어나 다시금 가수의 꿈을 불태운 박상철은, 고향인 삼척시로 귀향해 미용사일을 하면서 돈을 번입니다.

그리고 1993년, 강원도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해 가수 유열의 '화려한 날은 가고'라는 노래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상철.

이를 계기로 소속사를 만나게 된 그는, 2000년에 1집 앨범 '부메랑'을 통해 꿈에도 그리던 가수 데뷔를 성공했지만, 당시 회사의 상황이 어려웠던 탓에 MBC '서프라이즈'나 KBS 'TV는 사랑을 싣고' 등의 프로그램에 재연배우로 출연하면서 생계를 유지합니다.

무조건 무조건이야 노래 부르는 박상철 사진

하지만, 이후 박상철은 2001년 '자옥아', 2005년 '무조건', 2007년 '황진이' 등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이 모두 엄청난 성공을 거두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한편, 최고의 히트곡 제조기가 어째서 19살에 무일푼으로 상경했는지 의아해한 누리꾼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박상철의 발언을 재조명했습니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것을 토로하는 박상철 모습

2019년 1월 25일,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 박상철은 과거 불우했던 가정사에 대해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먼저, “아버지의 주사가 심해 어머니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따로 살았다”며 “아버지한테 정말 많이 맞았습니다. 거의 매일 맞은 것 같습니다. 이유 없이 울면 더 때렸다”며 입을 뗀 박상철.

그는 이어 “(초등학교 입학 당시) 어머니가 나 때문에 와주신 건데 처음엔 낯설더라. ‘우리 어머니가 맞을까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래서 살갑게 대하지 못했다”며 “마음은 다가가고 싶은데 현실은 그게 안 됐다”라고 덧붙이며, 누리꾼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무명시절 가족이 되어준 집주인 할머니와 함께 찍은사진

이후, 가수 활동 당시 자신을 아들처럼 챙겨주던 집주인 노부부를 찾아간 박상철.

그는 이어 “예전의 모습 그대로 저를 웃게 해주시고 17년 전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 너무 반갑다”며 “이 분들은 제가 많이 힘들었을 때 웃을 수 있게 해 주셨고, 난생처음 가족의 정을 느끼게 해 주셨다”라고 집주인 부부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안방을 훈훈하게 했습니다.

해당 소식이 전파를 타자, 당시 누리꾼들은 "박상철이 진짜 힘들게 자라왔구나", "서울에 무일푼으로 상경한 이유가 있었네", "꿈을 위해 계속 노력한건 진짜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무명시절 박상철과 함께한 전부인 a씨와 딸의 사진

하지만 그로부터 1년 후, 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논란을 야기합니다.

2020년 8월, 한 언론이 "박상철이 상간녀 B씨와 부적절한 외도로, 전 부인 A 씨와 이혼을 했습니다. 이후 2016년에 B 씨와 혼인신고를 하게 됐지만, 최근에 이혼 및 폭행 소송에 휘말렸다"라고 보도했습니다.

2001년 발매한 '자옥아'가 히트를 치기 전까지 10년간의 긴 무명생활을 보내며, 미용실 운영으로 간신히 생계를 유지했던 박상철의 곁엔, 1992년 6월에 결혼한 전부인 A씨와 가족들이 있었습니다.

박상철의 불륜 상간녀 b씨가 폭행당한 사진

하지만 이후 '자옥아'와 '무조건'의 성공으로 경제적 여유가 생기자, A씨를 배신하고 2007년 팬클럽에서 만난 13살 연하의 내연녀 B 씨와 불륜을 시작한 박상철.

그 후 2010년부터 두 집 살림을 시작하면서 B씨의 딸 C양까지 낳게 된 그는 결국, 2014년에 본처 A 씨와 이혼하고 내연녀 B 씨와의 본격적인 동거 생활을 시작합니다.

이후 2016년, B씨와의 혼인 신고 끝에 공식적인 부부 사이가 된 박상철은, B 씨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C양을 본인의 호적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버림받은것도 모잘라 상간녀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전처A씨의 막내딸의 증언

하지만 그로부터 4개월 뒤, 내연녀 B씨로부터 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박상철.

해당 고소에 대해 B씨는, "평소 박상철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렸다"라고 주장하며, 폭행으로 생겼다는 상처를 촬영해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박상철은 "B씨의 상처는 자해에 가까우며, 오히려 제가 B 씨에게 맞았습니다. B 씨는 금전을 목적으로 이런 일을 행하고 있습니다. 죽고 싶을 정도다"라며 해당 혐의를 적극 부인했습니다.

실제로 박상철과 전부인 A씨 사이에서 생긴 막내딸 박 양은, 본인의 블로그를 통해 "그간 상간녀는 엄마에게 입에 담지 못할 폭언과 인신공격을 하며 이혼을 하라며 협박으로 오랜 시간 괴롭혔다"면서 "상간녀의 괴롭힘으로 인해 하루하루 악몽에 시달리며 살았습니다. 집 부근에 아빠의 부인이라며 돈을 달라는 내용의 벽보를 붙여놔 대인기피증이 생겼다"라고 밝혔을 정도.

논란을 딛고 가요무대 방송에 출연한 박상철 모습

결국 2019년 7월, 법원이 박상철의 손을 들어주면서 '박상철 폭행 혐의'는 무혐의로 막을 내렸지만, 이후 B씨가 특수폭행 및 폭행, 폭행치상, 협박,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추가 고소를 진행하면서, 지루한 법정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힘든 시절에 도와준 조강지처를 버리니 이런 꼴을 맞이하지", "불륜은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한다", "전처랑 자식들한테 무슨 민폐냐", "불우한 가정사를 대물림한 셈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후 박상철은 어떤 행보를 보이고 있을까요.

해당 사건이 공론화 된 이후,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박상철.

이후 2022년 6월 13일  KBS '가요무대'를 기점으로 방송계에 복귀한 그는, 이후 KBS '가요무대'에 종종 모습을 보이거나 전국노래자랑을 포함한 각종 지상파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다시금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이를 본 누리꾼들은 "뻔뻔하게 잘도 복귀했네", "그래도 돈은 벌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여전히 싸늘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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