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불륜 공개 연애, 김민희 광고 업계 블랙리스트... (+과거 열애설)

영화 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 사진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홍상수-김민희 커플의 근황이 큰 화제입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불륜에 대한 역사에 대해 재조명하는 한편, 홍상수의 집안과 재산 수준에 대해서도 재조명했습니다.

홍상수와 김민희가 영화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모습

2017년 3월 13일,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이날 홍상수 감독은 "이야기를 해주셔도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 두 사람(김민희)은 사랑하는 사이다" 라며 김민희와의 불륜 사실을 인정합니다.

게다가 김민희 또한 "우리는 만남을 귀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진심을 다하여 만나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놓여진, 다가올 상황에 대하여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라며, 이러한 불륜 사실에 대해 확실히 못을 박기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언론 시사회에서 홍상수와 김민희 모습

이러한 두 사람의 이러한 불륜 행각은, 앞선 2016년 6월 21일, 한 매체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는 보도로 처음 알려지게 됐습니다.

당시 영화계에선 이런 두 사람의 관계를 모르는 이가 없었다고.

게다가 이러한 불륜 보도에 더해, 2016년 11월엔 "홍상수가 아내에 대한 이혼 신청을 넣었다"는 사실까지 드러나게 되면서, 홍상수와 김민희에 대한 대중들의 비난은 점차 커져갔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2017년에 공식적으로 불륜 사실까지 인정한 두 사람이었기에, 이후 두 사람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매장되는 것은 자명한 일이었습니다.

홍상수와 김민희가 언론 시사회에 참석하지 않았을 당시의 언론 보도 자료

그 후, 국내 언론들과의 소통을 차단한 채 활동을 이어간 두 사람.

이로인해, 두 사람의 근황은 오로지 누리꾼들의 목격담으로만 전해 들을 수 있게 됐다고.

김민희가 불륜으로 이미지에 타격을 받아 광고 업계 블랙리스트에 올라갔다고 밝히는 예능 작가

한편 이러한 두 사람에 대해, 몇몇 누리꾼들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상업적인 영화가 아니라 많은 수익이 없는데 대체 두 사람은 어떻게 먹고 살 수 있는 거냐"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김민희 또한, 불륜 사실로 광고업계의 블랙리스트에 올라간 끝에 의상 협찬까지 끊기는 등 많은 수입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

이에 누리꾼들은, 홍상수의 집안과 재산 등에 대해 재조명했습니다.

홍상수의 어머니 전옥순 여사로 부터 유산을 상속 받았다고 밝히는 기자

2017년 3월 6일 방영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홍상수의 집안에 대해 다룬 바 있습니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지금은 고인이신 고 전옥순 여사가 대중 예술계에서 굉장히 유명한 분이며, 첫 여성 영화 제작자이자 일본에서 출판 사업도 하셨고 후지TV 한국 지사장도 지내셨다"고 밝혔습니다.

홍상수가 친모로부터 1200억의 유산을 받았다고 밝히는 방송 내용

이에 박영진이 "전옥순 여사가 홍상수에게 유산 1200억원을 남겼다는 소문이 있더라"고 질문하자, 기자는 "확인된 건 아니지만 그런 얘기들이 계속해서 나돌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러한 방송이 전파를 타자, 누리꾼들은 "김민희가 홍상수의 재력에 반해서 만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홍상수의 평민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을 당시 인터뷰 내용

게다가 2001년 11월 'GQ코리아' 인터뷰 당시, "자기들이 부자와 결혼하면 사랑해서 한 거고, 연예인이 그러면 이상한 관계로 말하는 건 이해가 안 갑니다. 평민들도 그런 것처럼, 통장에 든 적금보다 지갑 속의 돈이 더 좋다"라고 발언한 김민희의 과거를 재조명하기도 한 누리꾼들.

이에 누리꾼들은, 과거 김민희의 공개 연애 상대들과, 그 연애 기간들에 대해서도 재조명했습니다.

김민희와 연애를 했던 남자들

김민희는 과거 이정재(2004년)를 비롯해, 이수혁(2008년), 조인성(2013년)등, 톱스타들과의 공개 연애 사실로 유명세를 탄 바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톱스타들과 5년 이상의 연애를 이어가지 못한채, 연이은 결별 소식을 전하는 그녀의 소식에, 당시 누리꾼들은 매우 안타까워 했습니다.

공개 연애로 불륜을 이어가는 김민희가 홍상수에게 목도리를 메어주는 모습

그러나 이렇게 짧았던 과거 연애사와는 달리, 홍상수 감독과는 무려 7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그녀.

이러한 사실에, 누리꾼들은 "김민희가 불륜 사실로 수입이 궁해지게 되면서, 결국 집안의 재산이 상당한 홍상수로부터 벗어날 수 없게 된 것 아니냐"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홍상수와 김민희 목격 사진

한편,  2022년 11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학교에서 김민희를 봤습니다. 민희는 총총총 계단으로 내려갔습니다. 제 옆에 있는 동기가 호들갑을 좀 떨었더니 홍상수가 눈치챘는지 계단 쪽으로 가면서 자꾸 째려봤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게재됐습니다.

이어 해당 글의 게시자는 "좀 어이없는 점은 김민희가 운전하더라. 고령운전자들은 면허 반납한다던데 홍상수가 그 정도냐"라고 덧붙이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홍상수가 김민희를 하인처럼 부려 먹고 있는거 아니냐", "(김민희가) 짜증나도, 이젠 홍상수 못 버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https://www.newscribe.kr/news/articleView.html?idxno=395 

'겉멋에 찌들어 살았던' 50일 만에 경찰 소환돼 입 열은 유아인의 입장

https://www.newscribe.kr/news/articleView.html?idxno=389 

"나는 얼굴 안 본다" 더니, 대한민국 최고 조각 미남과 결혼한 여배우

https://www.newscribe.kr/news/articleView.html?idxno=391 

'아빠를 기억해주세요' 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 딸의 복잡한 사연

https://www.newscribe.kr/news/articleView.html?idxno=388 

'황영웅 복귀하나..' 강남 빌딩에 스크린 광고 올렸다는 팬카페

https://www.newscribe.kr/news/articleView.html?idxno=387 

"반할 만 하네"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모모에게만 마음을 열었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