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남매 한으뜸과 장다운이 결혼을 한다는 소식에 동심파괴가 아니냐고 시청자와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3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고 남매 컨셉으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컨텐츠를 만들고 있어 남매의 결혼이 동심파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일각에서는 비판을 하고 있다는데요.
이슈 정리
흔한 남매는 수년간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연인이 된 이 두 커플은 24일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면서 모두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잘 마무리했다고 말했습니다. 한으뜸은 중학생오빠 으뜸 역을 맡으며 장다운은 초등학생 여동생 에이미 역으로 출연하면서 많은 아이들에게 일상 에피소드를 전달해주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에게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남매 역할로 알려진 이 두 커플이 결혼을 하면서 어린 아이들에게 혼란을 주고 동심 파괴를 하고 있는게 아니냐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이미 2020년 결혼 발표를 한적이 있는데요. 이들은 코로나19로 결혼식을 미루다 올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으뜸이 누구인가요?
한으뜸은 1988년 7월 21일 생으로 만 33세입니다. 2013년 SBS 13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웃찻사가 종영된 이후에는 동갑내기 동기이자 아내인 장다운과 유튜브에서 흔한 남매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으뜸 인스타 바로가기
장다운은 누구인가요?
1988년 7월 9일 생으로 신체는 160cm, 63kg입니다. 장다운은 SBS 공채 13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하면서 흔한 남매에서는 아이돌을 꿈꾸면서 오빠인 한으뜸에게 매번 당하는 에이미 역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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